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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 지역 후기
최고관리자 0 36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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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는 사람이 영원히 내 곁에 있으리라
그리 무심히 대하진 마세요.

세월 앞에는 무엇도 영원할 수 없기에
드릴 수 있을 때 마음도, 사랑도
흠뻑 줄 수 있을 만큼 최선을 다해요.

다음을 기약하는 사랑은 하나마나 하는 사랑이며
이 다음 형편이 되면 이란 핑계는
안 하니만 못하지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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